플라스틱 분리수거 방법의 기본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것입니다. '비행분섞'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를 편하게 만들어주지만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분리수거 배출 기본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명 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 분리배출 요령
생수, 음료수, 투명 우유, 막걸리 등의 투명 페트병은 비우고 헹구고 비닐과 분리하여 페트병 칸에 분리수거하면 됩니다. 만약 페트병 칸이 없다면 플라스틱 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부착상표나 부착품 등은 잘 떼어 내야 하고 압착해서 버리면 더 좋습니다.
비행분섞 -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일반 플라스틱으로는 불투명 유색 페트병, 일회용 컵, 식품 포장 용기, 양념류, 식용유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 폼 같은 곳의 펌핑 부분은 분리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여기에도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기본 원리가 적용됩니다. 비닐은 플라스틱이 아니므로 비닐 수거함에 넣어줍니다.
재활용이 안 되는 품목
재활용이 안되는 품목은 색깔 있는 스티로폼, 과일망 과일 포장재, 도자기류, 사기그릇, 장난감 보행기, 노끈, 깨진 병, 내열유리용기, 판유리, 유리류, 컵밥, 컵라면 용기가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플라스틱으로는 고무장갑, 고무대야, 돗자리, CD, DVD는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들어가지 않을 경우 주민센터에서 대형폐기물 신고 후에 버리셔야 합니다.
또한 컵밥, 컵라면 용기, 과일망, 과일포장재, 칫솔도 재활용이 안되므로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재질 별로 분리가 어려운 경우
문구류, 완구류, 옷걸이, 전화기, 유모차 등은 떼어내어 분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특수규격마대(불연성 전용봉투)에 담거나 대형폐기물로 신고해서 버려야 합니다. 둘 다 가까운 주민센터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플라스틱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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